와 지방 출장 첨이였는데 뭐랄까 그냥 내려가서 할 거 하고 올라오면 그만이지 뭐 이러고 그냥 말았는데 와 진짜 나주 진짜 와 ..... 택시가 없어서 진짜 고생했다. 12시 30분에 나주역에 내렸는데, 일정은 13시 30분이고 기차에 타서 너무 졸아서 정신이 없기도 해가지고 근처에 카페서 커피 한 잔 먹고 1시쯤 택시 타고 가면 시간 딱 맞겠다 싶어서 카페 들어간 거 까진 좋았는데... 커피 먹고 나오니까 그 많던 택시가 다 사라졌음. 버스도 전광판에 대기시간이 기본 25분 이상씩이라 완전 절망편이나 마찬가지고.... 한전 본사까지 택시로 10분 정돈데 버스는 50분 찍히고(같은 경론데 대체 왜 이렇게 갭이 있는지 이해가 안감 ㅠㅠㅠㅠㅠ) 기차에서 내렸을때의 풍경 보고 어느정도 교통편이 힘들수도 있겠단 ..

버스에서 내릴때 뭔가 떨어지는 소리를 듣긴 했는데 내꺼겠어 싶어가지고 그냥 쿨하게 내렸는데 그거 내꺼 맞았어 ㅠㅠㅠㅠㅠㅠㅠㅠ 갤놋 키보드커버 떨어지는 소리였다고오오오 ;ㅁ;!!!!!!!!!!!!!!!!!!! 으어어어엉 ㅠㅠㅠㅠㅠㅠ 5만 8천원인가 주고 사서 1년 1개월 쓰고 아아 그는 가버렸습니다;ㅅ;..... 으어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노트9부터는 키보드 커버 생산이 안된다는거 같아서 그냥 잃어버린 김에 케이스를 갈아타볼까 싶어서 어떤 케이스를 살지 정리를 해봤음. 1. 일단 다이어리(지갑)형태를 가질 것.2. 폰이랑 케이스랑 분리 되면 좋음.3. 카드 수납공간은 2~5 정도4. 지폐나 동전 수납 공간이 있으면 좋긴 하지만 부피가 커지니 되도록 없는 것.5. 폰 사용시에 카드 ..

https://mgram.me/ko 2017년 일본에서 탄생했다는 초정밀 성격진단 「mgram」 :D 질문지가 105개나 되기 때문에 한 번 해보고 나니 다시 재 검사 해볼 생각따위 나지도 않음(눈물) 어떻든 .. 나를 구성하는 8가지 성격 결과!!!! 내 성격중에서 가장 크게 드러나는 8가지 성격이라고 한다..(ㅋㅋㅋ) 첫 번째 문단에서 장점이라고 적절한 행동을 취하고 겸허한 사람이고 어쩌고 저쩌고 대인관계를 구축할 때 상당히 유리한 성격이라고 해놓고 바로 그 아래 단점으로 대인관계 스트레스가 쌓이기 쉽다고 함... 말거는 것을 싫어하는 인상을 줌. 이라는 느낌도 준다고 함.. 너무 장/단점이 극과 극을 달리는거 아님?(흑흑흑흑) 그런데 대부분 다 그렇지 않나, 사람들 많은 곳에서 모두 함께 어울리고 ..

올해 초에는 우리은행 프로젝트에서 쪼달리느라 1월은 영화를 못 보고.. 2월 말쯤엔 좀 숨통 트여서 그때부터 영화를 하나씩 보다가.. 그 후로는 폭염 때문에 나갈 엄두가 안 나서 띄엄 띄엄 해지고 결국은 그렇게 올해는 10월 2일 현재까지 12편 밖에 못 봤다. 포토 티켓은 총 13개지만 블랙 팬서를 2번 봤으므로(ㅋㅋㅋ) 작년에 23편인가 26편 본거 같은데 반 토막 나버렸음 흑흑흑. 2월 25일 / 3월 3일, 블랙 팬서 마블 히어로 영화라 기대가 컸고 그래서 두 번이나 봤다:D 아이언맨이나 토르에 비하면 임팩트가 약하긴 했지만 와칸다의 과학력은 최고오.. 슈리 최고오.... 3월 1일 , 월요일이 사라졌다. 제목이랑 7쌍둥이 설정 때문에 끌려서 봤는데 마지막 엔딩이 너무나 아쉬웠던 영화. 중후반 까..

데드풀1을 7번이나 봤기에( ..) 데드풀2를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5월 15일 개봉. 내 생일에 개봉!!!!! 그렇지만 개봉날은 출근을 해야 하니 개봉날 보는 영광은 누리지 못하고(ㅠㅠ) 주말에 예매를 하려고 했는데 무슨 아이맥스 예매 시작하자마자 600석이 넘는 자리에서 200석 이상이 한순간에 쑥쑥 다 없어지더라..... 그래서 다음 주로 미룰 까 했는데 '한솔로' 개봉 때문에 데드풀 IMAX 상영이 없을거 같아 4DX로 타협했다(ㅠㅠ) 포토티켓 만드는데 쓴 포스터 :) 오른쪽껀 같이 영화 본 동생이 가져갔다 ㅋ 용산CGV 에 데드풀...... 뒤에 광고 때문에 데드풀이 뭔가...뭔가......크으으..ㅠㅠㅠ....4dx라서 팝콘을 사서 갈지 말지 고민 했는데 데드풀콤보가 있어서 구입(ㅋㅋ..

아무말1.우리은행 프로젝트 투입 후로 개인시간이 너무 없어져서 속상하다. 개인시간 있어도 게임이나 하고 잠으로 시간 보내는게 다긴 하지만 요새는 그런 소소한 재미마저 너무 많이 뺏겨버림.. 흑흑... 뭐 없으면 없는데로 수면시간을 좀 더 잘라먹고 할 거 하고 있긴 하지만 문제는 회사에서 병든 닭마냥 졸아버려서 민망한게 문제..... 쓰고보니까 개인시간이 있든 없든 생활은 비슷한거 같아서 또 다시 울컥하네...... 아무말2.자커모에서 앤캐 구하는 글보고 슬쩍 찌르러 가서는 배경이랑 이야기 하다가 오래전에 그냥 막 굴려먹을(수위물로) 만든 애를 보여드렸는데 좋은거 같다고 해주셔가지고 그 이후로 잘 지내고 있는데... 어떻든 막 굴려먹을 생각으로 만들었던 애라 나는 험하게 다뤄도 상관 없는데 앤오님이 너무 ..

새벽에 은혼 보면서 손이 심심해서 낙서 하다가 슥슥.... 엉엉엉엉 또 이렇게 한 살 더 먹고 ㅠㅠㅠㅠㅠㅠ힝힝힝 ㅠㅠㅠㅠ 모두 새해복 많이많이 챙기길 바랍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