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화 소품만들기돈의문박물관체험마을에서 진행된 압화 소품 만들기작년에는 댕기키링이 트위터(X)에서 인기를 끄는 바람에 주말 체험 예약하기가 거의 로또 당첨 수준이었는데…요즘은 예약이 여유롭더라. 압화소품 체험은 정원이 6명인데 나랑 설꿈이만 신청함!선생님도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마치 작은 공방 빌린 듯 아늑하고 편안하게 즐겼음💕 생화를 예쁘게 말려서 준비해주신 꽃들이 다양했는데 공방 옆에 작은 정원에서 꽃을 직접 키우신다고 하시더라.자연스러운 색감의 말린 꽃도 있고, 더 예쁘게 보이라고 살짝 컬러를 입힌 꽃들도 있었는데,컬러 입힌 꽃들은 크기가 작기도 하고 보통은 마지막에 포인트를 주기 위해 사용한다고 하셨음. 선생님이 같은 색상들끼리 모아두는 것이 예쁘다고 해서 흰색, 노란색, 분홍색으로 그룹을 지어 놨..

🔮 임프의 구슬을 찾아서! 티르코네일에서 튜토리얼을 모두 끝내고 던바튼으로 슝~ 갔다가 다시 티르코네일 여관 앞으로 돌아오면 반짝이는 구슬이 있고 이 구슬을 줍는 순간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여관에 있는 피르아스가 구슬을 모으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티르코네일에서 25개, 두갈드 아일에서 15개, 던바튼에서 30개를 모아달라고!! 😅 하... 이걸 언제 다 모으나 싶지만, 그래도 해결할 수 있는 퀘스트가 남아있는 건 볼 수 없으므로! 🗺️임프의 구슬 위치각 지역별 임프의 구슬 위치는 첨부된 지도를 참고해주세요. 화살표 표시는 여관에서 시작해 던바튼까지 최적 경로가 아닌, 제가 획득한 순서로 헷갈리지 않으려고 표시한 경로입니다. 티르코네일키아 던전 근처에서 구슬 찾는 중에, 나무 열매 퀘스트 안하셨다면 구..

다이소 몰에서 이것저것 주문하고 금액을 맞춘다고 작은 비즈 발 만들기도 구입했다.https://www.daisomall.co.kr/pd/pdr/SCR_PDR_0001?pdNo=1059969 다이소몰24시간, 온라인 국민가게www.daisomall.co.kr  1천원 짜리니까 비즈알 갯수 딱 맞춰진건 아닐까 걱정했는데 엄청나게 넉넉하더라.... 맘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알 크기가 제각각이라 맞춰서 넣는데 좀 애먹었다. 설명서에는 옷핀 하나에 16개라고 되어 있지만 크기가 제각각이라 적당히 줄이고 늘리고 해서 제일 많이 들어간데는 18개까지 들어갔다. 뭔가 차분하게 아무생각없이 짧게 반복활동 하고 싶을 때하면 딱 일 것 같다.

평소 좁은 공간에서 머리를 써서 문제를 푸는 활동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기에 방탈출 경험이 전무한 편인데,  지인이 같이 하자고 해서 신림역 근처에 있는 방탈출 카페 '룸엘이스케이프'에서 '트레져 헌터' 테마를 경험하고 왔습니다🎉'트레져 헌터'는 난이도 별 4개짜리 테마입니다. 기본적인 자물쇠 푸는 방법은 알고 있었기에 안내를 받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직원을 폭행하면 안 된다'는 안내를 듣고 게임 중간에 직원이 개입하는 상황이 있는 건가 싶었지만 그런건 없었네요.😂방에 들어가자마자 예상보다 어두운 분위기에 쪼-끔 당황했습니다. 손전등을 켜고 진행하는 방탈출은 해본적이 없었던 데다 이전에 경험했던 몇 번의 방탈출은 문제를 푸는 순서가 가이드로 제공되는 방식이었다 보니, 첫 방 부터 아무것도..

오비츠를 만들고 언젠가 인형 셀프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어 보자 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오비츠 인형과 함께 사당에 위치한 셀프 스튜디오! 메르헨돌에 방문! 1시부터 5시까지 예약을 했는데 시간이 좀 길지 않을까 걱정했지만...막상 오비츠 인형 자세 잡고 소품 배치하고 하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어느정도 익숙해졌다 싶을 때 쯤 예약시간이 끝나서 다음에는 한 시간 정도 더 예약해야겠다 싶었다.

1월 한 달, 정말이지 피로가 쌓이고 쌓여 심신이 지칠 대로 지쳤다. 거의 의자와 한 몸이 되어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일 삼성 헬스에 찍힌 걸음 수를 보면... 4천 보를 넘기지 못하는 날이 대부분일 정도로 몸도 마음도 방전!! 이렇게 힘들었던 만큼, 임시 공휴일과 31일 휴가를 포함해 무려 일주일이나 되는 연휴가 더욱 소중하게 느껴진다. 😊 토요일에는 완전히 방전된 배터리처럼 멍하니 하루를 보내며 체력을 보충했고, 일요일에는 지인과의 만나 함께 두끼 떡볶이!🔥 설빙 딸기 빙수!❄️  매운 음식의 자극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항상 두끼에 오면 조금 매콤하게 먹었었는데 오늘은 좀 맵게 해도 좋을 것 같다고 했더니 지인이 이것저것 레시피를 시도해보려고 인터넷 검색까지 해왔다고 하더라. 날 ..

2024.12.23 - [일상/지름신] -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 Archon AK74 경해축 + 마에스트로 키캡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 Archon AK74 경해축 + 마에스트로 키캡광축키보드를 사용하던 중 키보드를 슬 바꿔보고 싶어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를 찾던 중,최종적으로 Archon AK74 경해축(마에스트로)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독거미d-aperto48.tistory.com 키캡 때문에 정말 고민이 많았거든요... 키캡 때문에 Archon AK74살때도 고민하고 고민하다 '마에스트로' 키캡으로 구입을 했는데,사용하면서 뭐랄까...계속해서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거예요.딱 이거다 싶은 만족감이 없더라고요.  뭔가 계속 마음에 걸려서 '키캡'을 키워드로 미친듯이 검색..

광축키보드를 사용하던 중 키보드를 슬 바꿔보고 싶어 풀배열 기계식 키보드를 찾던 중,최종적으로 Archon AK74 경해축(마에스트로)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독거미 키보드를 고려했지만, 원하는 풀배열 모델이 전부 품절이라 다른 대안을 찾아야 했죠. 그러던 중 유튜브에서 Archon AK74의 타건 영상을 접하게 되었고, 독거미보다 좀 더 정돈되고 안정적인 느낌의 타건음에 끌렸습니다. 특히 제가 선택한 경해축은 청축보다는 덜 시끄럽고 묵직한 타건감이 매력적이었습니다.조약돌 타건음이라고 하죠! 다만 리뷰페이지 볼때마다 보인 키캡 디자인이 살짝 아쉬웠는데,마침 판매 페이지에서 마에스트로 키캡을 발견하고 함께 구매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입니다! Archon AK74를 선택한..

2023.02.07 - [일상/지름신] - 솔리티 디지털도어락 지문인식 WP-450B 솔리티 디지털도어락 지문인식 WP-450B2월 6일 밤 퇴근 하고 나서d-aperto48.tistory.com 지난 23년 2월, 문 손잡이를 부셔먹고 구입했던 지문인식 도어락.열쇠를 잃어버릴 거정 끝! 비밀번호 잃어버려도 걱정 없음! 손가락 하나로 문을 열 수 있는 편리함! 에 잘 지내다 며칠 전에 지문인식보다 카드 인식이 더 빠르단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카드키를 들고 다니자니 옛날처럼 열쇠를 들고 다니는 것과 다를바가 없어서 다른 좋은 대안이 있을까 하고 찾던 중, 태그 스티커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마이키키를 선택한 이유내가 원한 것은 기존 카드키의 정보를 복사하여 태그 스티커에 복사하는 방식이었다. 솔리티에서도..

~2023 학생회가 보고계셔2023.07.01 - [GAME] - [재배소년] 학생회가 보고 계셔 [재배소년] 학생회가 보고 계셔15년 부터 쭉 이어진 ‘학생회가 보고계셔’ 믹스 맨드U///U 꾸준히 나오던 맨드레이크다 보니 이번에 못 모은것들 한 번에 다 수집하느라 역시 또 과금을 할 수 밖에 없었던…( ..) 영양제는 어떻d-aperto48.tistory.com 2024년 학생회가 보고계셔 - 2024/10/02 ~ 2024/10/23  게으른 포스팅.... 2024년 학생회 새로 나온 믹스 맨드 5종~개인적으로 묶인검도부장 일러가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그런 생각(ㅋㅋ) 더보기추리소설부장 탄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