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2022.12.04

콩심

서리님과 갔던 그 콩심 오늘은 설꿈이랑 또 갔다.

차돌 순찌가 넘 맛있는걸…

담백하게 짠맛이라는 표현밖에 못해서

"이래서 먹방이고 파워블로거고 뭐고 못해먹어 ㅋㅋ" 라고 했는데

설꿈이가 그거 말고 무슨 표현이 있나 그래서 너도 글렀네… 싶었다(ㅋㅋ)

 

저번에 메밀전병이 맛있었기에 이번에도 또 시켰고, 만두도 추가! 만두 쪼끔 먹기 힘들었는데 맛있었다’ㅅ’)!

 

가유카페

차돌순찌 다 먹고 뭐 먹을까 하다가 검색해보니 크로플이 맛있다고 하길래 열심히 걸었다 :D

나는 누텔라 바나나 크로플 설꿈이는 생크림 딸기 크로플.

컵에 마스코트가 귀여운 카페. 내부도 생각보단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져있었는데...

우리가 갔을 땐 옆테이블 데시벨이 너무 높아서 오래 앉아 있지 못하고 나온게 좀 아쉽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