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름신2018. 1. 15. 23:28[오버워치] 넨드로이드 메르시
오래오래전( ..) 그러니까 작년 여름.. 7월 초인가 말인가 그때쯤 주문했던 넨드로이드 메르시가 드디어 도착을 했다. 거의 6개월을 기다린거 치고는 택배 받자마자 진심으로..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올 뻔 했는데.. 택배 겉에 주소지는 분명 미국이고 블리자드고 맞는데 상자 상태는 원래는 8월쯤에 도착해야하는 택배인데 배 밑에서 구르고 구르고 구르면서 픽업되지 못하고 아주그냥 지구 한바퀴 돌다가 온거 마냥-_-)... 너덜너덜 해져 가지고 ... 너무 속상해서 박스 너덜너덜해진건 사진 찍을 엄두도 못냄 흑흑.. 비록 박스는 너덜너덜 해졌지만 그래도 안에 내용물은 괜찮은 듯 했음. 분명 여기까진 그랬음(ㅠㅠㅠ) 꺼내서 조립하는데 약 $50 주고 산거 치고는ㅋㅋ 뭐랄까 ㅋㅋㅋ $49 가 블리자드-메르시 이름 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