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지름신2018. 1. 17. 00:13앱코 해커 K945P 텐키리스 무접점키보드
처음에는 키보드 두드리는 그 탁탁 거리는 소리가 좋았고, 그 후에는 기계식 키보드의 무게감이 좋아서 계속해서 청축 기계식 키보드를 고집해왔는데 요 근래에 옵치나 타겜 하면서 마이크를 켜면 키보드 소리가 너무 커가지고 좀 신경 쓰이던 와중에 기계식 키보드 질릴 만큼 많이 쓸 만큼 쓰기도 했고... 그래서 키보드 검색!!! 광축이랑 무접점 키보드랑 두개를 놓고 꽤 고민을 했는데 광축이 무슨 호환이 어쩌고 뭐 그런 이슈가 있는거 같아서 무접점 키보드로 결정하고 텐키리스 무접점을 찾다보니 앱코께 좀 더 괜찮아 보여서 앱코로 결정하고 나니 45g으로 할찌 55g으로 할지를 또 정해야했다(ㅋㅋㅋ) 지금까지 기계식 키보드 쓰면서 약간의 불만이 타이핑을 오래하다보면 손목이 뻐근해지는 거였기에.. 막연하게 55g이면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