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먹고보고놀고2018. 10. 15. 00:32케익, 커피, 양고기, 요거트, 쿠키... 걍 다 먹는 이야기(?)
플레가 기프티콘 보내줘서 출근해서 오전에 뭔가 좀 울적하고 그래가지고 다른 분들 커피 사먹으러 담배피러 나가실때 자연스레 같이 나와서는 혼자 스타벅스가서 바꿔먹었다. 7레이어 가나슈 케이크는 진짜 단게 땡길때 먹어서 정말 좋았고(★★★★★) 아메리카노는 카라멜마키야또로 변경해서 먹었다. 아이스 커핀데 머그잔에 주니까 좀 비쥬얼이 영 죽는 기분이지만, 저리 보여도 벤티 사이즈임(히히) IDUS에서 구입한 , 할인 한다고 뜨길래 바로 샀다(!) 근데 너티베리는 외형부터 알러지의 기운이 강해서 일단 이거 빼고 다 먹었다. 민트 초코를 좀 기대한 지라.. 민트 초코를 마지막에 먹었는데 생각보다 민트 맛이 덜 느껴져서 실망(흑흑흑) 전체적으로 걍 달다. 솔티카라멜만 살짝 단짠의 느낌이 나긴 하는데 그냥 달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