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나들이
일상/먹고보고놀고2022. 5. 16. 21:36대구 나들이

5월 9일부터 13일까지 휴가였던 나는 코로나로 인해 계속해서 미루고 미뤄오던 숙제를 하나 끝내기로 했다. 휴가인 만큼 평일에 다녀오는 걸로 계획을 잡으려 했는데, 나는 쉬지만 라잇님은 일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금요일에 내려가서 토요일에 올라오는 일정으로 수정!(월요일부터는 출근이니 일요일은 집에서 절대 안정을 취해야만 했다) 날짜를 정하고 나서는 KTX 예매부터 숙소 예매까지 그저 빠른 Flex. 1일차 중앙로역 근처 숙소를 검색하다 복층 구조의 노래방이 있는 3인 기준의 방이면서 가격도 착한 숙소 발견! 하지만 두 가지 단점이 있었는데... 샤워부스 및 욕실이 관람(?) 가능. 대구 시내까지 택시 타기엔 너무 짧은 거리고 시내까지 내 걸음으로 약 20분 이상 소요되는 외곽에 위치. 1번 문제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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