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 데칵 작가님의 바리백u////u](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JXHcq%2Fbtr4TIIrR7E%2FQZCcLpTRDODA86CK8HzF6K%2Fimg.jpg)
1월 6일에 텀블벅에서 후원했던 한 짐 한다는 보부상들의 의견을 모아 만든 [바리백] 이 왔다아...
이전에 후원했던 마이백이 쏙 들어가는 사이즈. 마이백도 큰 편인데 아이패드 12.9인치를 넣으면... 꽉 차는 느낌이 좀 있어서 조금 아쉽단 생각이 들던 와중에 바리백이 나오니 진짜 '어머 이건 사야만해' 상태가 될 수 밖에! 거기다 마이백 때문에 신뢰가 올라간 작가님이니 정말 홀린 듯 후원을 했었다(ㅋㅋㅋ)
원래 배송일 보다 늦게 받긴 했지만 그에 관련된 공지도 깔끔하게 잘 올려주셨고, 오히려 늦은 배송이 계속되는 야근과 주말출근으로 심신 미약 상태에 돌입한 내겐 모처럼 일찍 퇴근 한 날 가방도 받은 거라 되려 겹경사 같은 상황이 됐다.
아이패드Pro 12.9인치가 쏙 들어가고도 남는 크기. 텀블벅 소개 페이지에는 17인치 노트북 파우치(39x30x3)도 널널하게 들어가는 사이즈.
내부는 앞쪽에 포켓 둘 뒤쪽은 아이패드나 노트북을 수납 할 수 있는 포켓이 하나, 양쪽으로 텀블러 포켓과 우산 꽂이를 겸 할 수 있는 홀더가 있고 바깥 쪽으로도 주머니가 양쪽 끝에 두개씩 달려있다. 그냥 이것 저것 다 담을 수 있을 것 같은 넉넉하고도 넉넉한 사이즈가 마음에 듬.
아무래도 꽉 차는 만원 버스 타기엔 바리백은 좀 크지 않을까? 진짜 숨쉬기 힘들다 싶을 정도로 꾹꾹 눌러타는 버스니.. 출퇴는 마이백 어디 놀러갈땐 바리백을 애용하게 될 거 같다.(라고 하지만 귀찮아서 결국 바리백만 들고 다니겠지)
지금 제일 아쉬운건 노리개 세트로 후원하지 않은 부분인데...이게 분명 후원할때는 가방만 있으면 됐지! 였는데 막상 받으니 아쉽다.(마이백때도 이랬다) 진짜 다음에 또 데칵 작가님 가방을 후원하게 된다면 꼭 노리개 있는 버전으로 후원을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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