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벅에서 후원했던 바나의 한국풍 타로 종이 카드와 홀로그램 카드 (!) 이번에 받은 타로 후원 이전에 한국풍으로 재해석한 타로 일러스트 카드 로 작가님 먼저 접했는데 이때 후원 하면서 풀 덱을 선택한 줄 알았는데... 카드 받고 오십 장 정도밖에 없어서 엥? 하고 확인하러 갔더니 마이너 덱만 선택을(ㅠㅠ) 진짜 후원 다시 확인 안 한 거 후회하고 또 후회하고(ㅋㅋㅋ) 그렇게 절망속에 있던 중에, 작가님이 홀로그램 타로 추가로 진행하시면서 기존 후원자 할인까지 해준다는 엄청난 희소식을 담은 공지를 봐서 진짜 한 번도 뵌 적 없는 작가님, 상상 속의 작가님(?)이지만 후광이 반짝 번쩍이었음. 그렇게 후원 시작하자마자 달려가서 예약함. 하... 홀로그램 타로는 좀 더 커서... 좋다. 타로... 그림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