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시작한 ZELDA Tears of the KINDOM... 줄여서 젤다왕눈( ..) 시작할때만 해도 일이 바빠서 플레이 하기 정말 힘들겠다 싶었는데 사람이 간절이 원하면 그냥 수면시간을 줄여버리더라... 그냥 그렇게 2주 동안 열심히 플레이 했다.
그리고...당연스럽게도 페러세일 얻는데까지만 메인퀘를 진행 하고 그 다음부턴 지도 밝힌다고 돌아다녀서 뒤죽박죽 엉망인 상태. 뒤늦게 워프랑 발자국 기능을 알아서 부랴부랴 퀘 진행하고 지저에서의 퀘스트 몇개도 해결했다...
업데이트 하고 발자국모드 켜봤더니 설원 지역은 옷으로 커버되서 어찌저찌 돌아다녔는데... 사막 지역은 음식에 뭐에 만들기 귀찮아서 안간거 너무나 티나버림(ㅋㅋㅋ)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지역은 추위 때문에 아직 못갔는데 조만간 조망대 가야지...T^T 지도에 'x' 쳐진 지역의 보물은 오늘 다 털었다.
현재는 물/불/바람 신전 3개를 클리어 해서 늘어난 하트 총 9개, 사당 클리어로 얻은건 전부 스테로 올인. 사당을 꽤 많이 클리어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직 스테가 3줄이 안된다는 점이 너무 슬픔...
도감 채우려고 중간중간 보이는 드래곤을 열심히 찍었는데... 가깝거나 너무 멀거나 해서 다 이런 사진들 뿐...
... 위 사진에 드래곤 비늘 하나 뜯었는데 지저로 떨어져서 주으러 내려왔더니 데그가마가... 있어서 비늘 하나 먹으려다 몇 번을 죽었는지 모르겠다... 폭탄 열매 먹이고 스턴 상태일때 열심히 달려서 먹기는 했는데 정말 현실이나 겜세상이나 넘나리 살기 힘든 것...
사이드퀘 하나 해결하러 가는길에 이뻐서 한장...
사진찍고나서 원래 하던 퀘 하러 가느라 지금은 뭘 해야했는지 완전 까먹음(ㅋㅋ)...
여기가 어딘지도 모르겠어...
(요 컷씬 이후에 나오는 빛기둥은 해당 지역의 동굴 위치!!)
돌 그냥 내려놓기 했을 뿐인데 ... 폭력이 되어버린(ㅋㅋㅋ) 젤다 하다보면 이런 요소들이 묘하게 귀엽고 이런거 까지 해놨어? 싶은 것도 있고... 아니 그치만 그래도 돌 내려놓을땐 그냥 자동으로 비켜가게 해주지 이걸 또 ㅠㅠ
이제 신전 하나 남았나...? 신전 깨기전에 맵 안가본데 다 가보고 말도 포획( ..) 하고 하면 진짜 한동안 젤다만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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